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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굴드 : 그래픽 평전
  • 저 자 : 상드린 르벨
  • 출판사 : 푸른지식
  • 제작일 : 2016-05-04
  • 공급일 : 2016-06-27
  • 별 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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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의 첫 번째 그래픽 평전
전설적 연주가의 기이한 삶을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만나다!


캐나다의 천재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를 그려낸 최초의 그래픽 노블이다. 굴드는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독창적으로 연주하여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았지만 청중을 두려워하고 타인과의 만남을 기피한 고독한 연주가였다. 연주 도중에 노래를 흥얼거리며, 한여름에도 외투 차림에 장갑을 고수하고 늘 알약을 지니고 다녔던 기인이기도 했다. 그는 30대에 연주회를 그만두고 50세라는 이른 나이에 사망할 때까지 오직 음반과 매체로만 대중을 만났다. 글렌 굴드의 바흐「골드베르크 변주곡」 발매 6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하는 이 책은 전설적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의 기이하고도 고독한 삶뿐만 아니라 그의 내면과 예술 세계까지도 아름답게 묘사한 그래픽 평전이다. 학창 시절부터 굴드를 열렬히 사랑한 만화가 상드린 르벨이 굴드의 전기, 다큐멘터리, 인터뷰 등의 기록을 바탕으로 10여 년 동안 작업한 끝에 완성한 작품이다.


글렌 굴드의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발매 60주년!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클래식 명반의 주인공


1955년 겨울, 미국의 유력한 음반사인 컬럼비아사 직원은 캐나다의 천재 피아니스트 굴드의 미국 데뷔 연주회에 참석했다. 그는 불과 23세의 젊은 연주가였던 굴드에게 매료되어 바로 그 다음 날 굴드를 찾아갔다. 그렇게 해서 녹음한 음반은 클래식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명반이 되었다. 바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이다. 이 곡은 본래 바흐가 자신을 후원한 카이저 링크 백작의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 만든 곡이었다. 전곡 연주에만 50분이 걸리고 30개의 변주가 치밀하게 결합한 이 곡을 굴드는 특유의 역동성으로 새롭게 해석하여 전 세계 클래식 팬을 사로잡았다. 이 음반은 지금까지도 ‘가장 중요한 클래식 음반’,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클래식 명반’ 등으로 꼽히며 사랑받는다. 올해는 이 음반이 발매된 지 꼭 60주년이 되는 해다. 신간 『글렌 굴드』는 천재 피아니스트 굴드의 삶과 예술 세계를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책이다.


천재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의 첫 번째 그래픽 평전!
가장 뜨겁게 주목받고 가장 고독한 삶을 살다


푸른지식 ‘그래픽 평전’은 정치, 과학, 철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인물을 수준 높은 그래픽과 비판적인 평전의 방식으로 풀어낸 시리즈이다. 그래픽 평전 시리즈의 8번째 책인 『글렌 굴드』는 천재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를 그려낸 최초의 그래픽 노블이다.
글렌 굴드는 글자를 배우기도 전에 악보를 읽고, 10세의 나이로 캐나다 왕립음악원에 입학할 정도로 타고난 재능의 소유자였다. 냉전 당시 모스크바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경과 이념마저도 허문 예술가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그런데 뛰어난 실력만큼이나 주목받았던 것은 그의 기이한 행동이었다. 그는 낚시터에서나 볼 법한 낮은 의자에 앉아 코가 건반에 닿을 듯 몸을 구부린 채 피아노를 쳤다. 연주 도중에는 노래를 흥얼거리거나 발을 굴려 청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결벽증과 강박 장애에 시달려서 한여름에도 겨울 외투 차림에 장갑을 꼈고, 몸에는 늘 약병 여러 개를 지니고 다녔다. 굴드는 가장 사랑받는 피아니스트였지만 타인과의 접촉을 꺼렸으며 청중을 몹시 두려워한 연주가였다. 청중 앞에서는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믿은 그는 32세라는 젊은 나이에 돌연 연주회를 그만두었다. 그리고 50세에 뇌졸중으로 사망할 때까지 오로지 음반과 매체로만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괴짜 연주가 글렌 굴드의 삶을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만나다!
10여 년의 작업 끝에 탄생한 아름답고 감각적인 그래픽 평전


이 책의 작가 상드린 르벨은 20년 동안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며 각종 도서상을 수상한 프랑스의 저명한 만화가다. 『글렌 굴드』는 르벨이 학창 시절 굴드의 음악을 접하고 완전히 매료되었던 것이 계기가 되어 10여 년 동안 작업한 끝에 완성한 탁월한 수작이다. 르벨은 이 책을 위해 전기, 다큐멘터리, 인터뷰 기록 등 굴드의 발자취를 오랜 기간에 걸쳐 꼼꼼히 조사했고, 그렇게 해서 얻은 영감과 상상력으로 아름답고 서정적인 작품을 완성했다.
이 책은 굴드의 삶을 유년 시절, 청년 시절, 말년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보여준다. 이러한 전개 방식은 마치 예측 불가했던 굴드의 연주를 닮았다. 또한 이 책은 마치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눈 쌓인 벌판에서 홀로 피아노 연주에 몰두한 모습이나, 흐린 하늘 아래 길을 잃고 헤매거나 몸이 부스러지는 장면 등은 굴드의 고독한 내면을 그림으로 승화시킨다. 연주 도중 시시각각 변하는 굴드의 표정과 손끝까지도 섬세하게 묘사하여 그를 가까이서 지켜보는 듯한 생생함까지 선사한다. 책을 가득 채운 감각적인 일러스트는 고독하면서도 치열했던 한 예술가의 삶을 한층 깊게 체험하게 할 것이다.
이 책은 전설적 피아니스트 글렌 굴드의 기이하고도 고독한 삶뿐만 아니라 그의 내면과 예술 세계까지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탁월한 그래픽 평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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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평점 도서평 내용 작성일자
★★★★☆ 삭제하기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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